십자수도안 만큼이나 자수 하시는 분들은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이곳 포토스티치 도안들이 맞아 떨어졌어요 -ㅇ-
같은 그림도 크기와 명함의 차이가 느껴지거든요...
명화그림 처음 할까 말까 고민될때 이곳에 여러가지
도안크기나 또 큐리티나 포인트등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어서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거든요~
저는 반칼로 도안 . 175% . 제본 안한상태로 주문했어요.
많은도안들중 최근에 구매한것을 올립니다~
가장좋은건 역시 175%로 입니다 -ㅇ- 정말 반했어요~
그리고 이것보다 더 좋은것은
도안.기호표시...그리고 마지막 실타래표..
첨에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했지만요....
실이 들어가는 갯수였어요..이이이 이런 치밀함까지요 =ㅇ=
그런 경우 있자나요~ 도안 보고 눈짐작으로 실갯수를 구매한다거나
수놓다 실이 모자라서 구매했는데
색이 티나게 달라서 당황 하였느나 당황하지 않은척
모른척 수 놓으신적 없으세요? ㅎㅎ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세심해서 구매하고도 후회가 없는거 같아요~
백문이불여일견 << 옛어르신 말씀은 살다보면서 다 맞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