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FAQ

FAQ

고객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과 답변 모음입니다.

색있는 인쇄용지를 쓰는 이유는?
제목 색있는 인쇄용지를 쓰는 이유는?
작성자 포토스티치 (ip:)
  • 작성일 2014-09-1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176
  • 평점 0점

저희 도안의 인쇄용지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서 답변드리던 중
다른 분들께도 말씀을 드려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해 공지사항에 올립니다.

리뉴얼 시점에 저희가 사용한 용지는 한국제지에서 생산하는 밀크스카이라는 모델입니다.
가독성과 집중력은 높여주고 눈의 피로도는 낮춰주는 고급 복사지입니다.
연한 하늘색이라 시각적으로 자극이 덜하고 선명해보여 호응도 좋았고 내부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용지랍니다. ^^

그러다가 바뀐 용지가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것은 밀크베이지인데 미색, 또는 아이보리색으로 보시면 됩니다.
A4용지치곤 얼핏 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밀크베이지는 눈에 편안하여
문구전문 디자이너들이 선정한 가장 가독성 높은 컬러라고 합니다.

근데 용지가 왜 바뀌었을까요? ^^
사실 저희도 밀크스카이를 계속 쓰고 싶은데 이상하게도 재구매시점에 판매처가 없어 구매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용지를 생산하는 한국제지 본사에 바로 문의를 해보니
밀크스카이는 호응이 좋아서 현재 품절상태구요,
생산라인의 물량이 안정되는대로
시중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래서 밀크스카이가 다시 나오기 전까지 대타로 어떤 용지를 쓰느냐.. 판단할 시점에
십자수도안은 시각적 자극이 심한 화이트보다 베이지가 낫다는 결론을 내린거죠.

예전에도 한때 미색용지를 사용한 시기가 있었는데 호응이 좋아서 따로 문의를 받기까지 했었거든요.

리뉴얼전까지는 다운로드방식으로 도안을 받아 직접 인쇄하는 분들이 더 많았는지라
저희가 쓰는 용지에 대한 문의가 제법 들어왔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용지는 수요가 많지 않았던지 품절과 판매중단을 반복해서
어쩔 수 없이 평범한 화이트용지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지요.

그러다가 다시 만난게 밀크스카이랍니다.
정말 저도 한눈에 반했고, 레이저인쇄를 돋보이게 해주는 최상의 용지라 계속 쓸 생각이었죠.
하지만 이렇게 빨리 품절사태가 올 줄은 몰랐네요. ^^;

차선책으로 택한 밀크베이지가 얼핏 보기엔 색이 진해서 뭐랄까... 자칫 재생지로 오해할 수도 있고
밀크스카이에 비해 평량이 5g 낮아서 미세하게 더 얇은게 사실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밀크베이지는 더블A용지와 동급인 평량 80g이구요,
밀크스카이는 그보다 한단계 높은 85g이랍니다. 

사실상 저희가 제공하기엔 화이트가 더 깔끔하고! 또 있어보이고!! 또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화이트를 제쳐놓고 미색의 밀크베이지를 선택한 것은
고객님들이 수놓으실 때 시각적 자극을 최소화해드리려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배려입니다.

차후 용지가 또 어떻게 바뀔런지 그건 저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스카이든 베이지든 제지공장에서 생산을 멈추면 구할 수 없으니까요. 

어쨌거나 앞으로 어떤 용지를 쓰건 저희 포토스티치는
항상 수놓는 회원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그 기준으로 선택한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첨부파일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Contents Room십자수명화무료도안

 

십자수 액자 전문 쇼핑몰 그림틀

장바구니 0

Quick Menu  이용안내FAQQ&A이벤트안내상품후기모음자료실십자수계산기운영일지

FineartStitch Pinterest

포토스티치 십자수명화도안 모바일쇼핑몰  

도안상품등록신청